2021년 12월 8일 수요일

토익 고득점을 위한 독해속도 꿀팁!

문제를 먼저 읽는 방법이 통할까?

  • 과거에는 문제를 먼저 읽고 지문을 읽는 방법이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다.
  • 토익 문제의 진화에 따라서 현재는 모든 지문의 연관된 내용을 먼저 읽고 문제를 풀어야 고득점이 가능한 상황이다.
  • 특히 파트 7의 RC는 지문 3개의 내용이 서로 연관되어 있어서 지문을 모두 읽어야 문제 해결이 가능한다.
  • 따라서 토익 고득점 취득을 위해서는 독해 속도가 매우 중요해진다.

고득점을 위한 영어 독해 속도는 얼마일까?

  • 많은 연구에서 영어 워어민들의 독해 속도는 1분에 평균적으로 200개~250개의 단어를 읽는다고 한다. (대학생 등 특수 직업 군의 속도는 더 빠르다.)
  • 한편, 한국인의 경우 영어를 어느 정도 하더라도 1분에 150개 이상의 단어를 읽기는 쉽지 않다.
  • 하지만, 토익 시험을 시간 내에 넉넉하게 풀기 위해서는 1분에 150개 ~ 170개 정도의 단어를 읽는 속도가 필요하다.
  • 아무 소설책이나 골라서 1분간 읽어보자. 1분이 지난 후 자신이 읽은 단어의 수(관사 포함)를 세어보면 자신의 영어 독해 속도를 측정해볼 수 있다.

독해속도 향상을 위한 방법은?

  • 한국인들은 보통 시험용의  짧은 독해를 주로 하다보니 내용을 음미하거나 즐기는 진정한 독서 패턴에 익숙하지 않다.
  • 미국 주니어 수준의 소설 정도를 선택하여 모르는 단어는 매번 찾지 않고 내용을 즐기며 책을 끝까지 독파하는 경험을 해보면 독해의 차원을 높일 수 있다. (이 방법은 너무 당연하나 처음에는 "결코" 쉬운 과정은 아니다. 실천해본 자만이 그 비밀을 느낄 수 있다.)


참고: 다소 주관적인 경험이 포함된 글입니다.

저작권: englishscan.blogspot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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