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식을 주문해서 밖으로 가지고 나올 때 takeout이라는 표현을 흔히 사용한다. 특히 커피를 주문해서 밖으로 가지고 나올 때는 더 흔히 사용한다. 한편, 외국여행을 하다보면 takeaway라는 표현도 사용하는 것을 들을 수 있는데, takeout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?
사용지역
- takeout: 미국, 캐나다 등의 지역에서 주로 사용된다.
- takeaway: 영국, 호주, 뉴질랜드 등의 지역에서 주로 사용된다.
명사로 사용할 때
- takeout: 밖으로 가지고 나오는 음식
I'd like some takeout today.
(오늘은 테이크아웃 음식을 원한다.)
I ordered takeout for breakfast.
(아침으로 테이크아웃 음식을 주문했다.) - takeaway: 밖으로 가지고 나오는 음식 또는 그렇게 파는 음식점
Let's have a takeaway for lunch.
(점심으로 테이크어웨이 음식을 먹자.)
Let's visit the Korean takeaway.
(테이크어웨이로 파는 한국 음식점에 들르자.)
형용사로 사용할 때
- takeout: (원하면) 밖으로 가지고 나가는
Where can I buy takeout food?
(테이크아웃 음식을 어디에서 살 수 있죠?) - takeaway: (원래가) 밖으로 가지고 나가게 되어 있는
I bought a takeaway pizza.
(테이크어웨이 피자를 샀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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